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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1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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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똥파리감자탕입니다~ㅎㅎ
까치산역에서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어떤여성분이 콕콕 찔러 잠시 설렜지만 오유인은 안생기는거 알기에~ㅎㅎ
ㅍㅜ푸님께서 안녕하세요 하고 " 어서 넌 상자를 내놓거라~" 라는 표정이였음..ㅋㅋ 그래서 제가 들어다 드릴까요 했더니..
역시 오유인 다웠음 철벽방어하심 ㅋㅋ 그래서 한 3분만에 박스드리고 가셨음 꽤나 무거우셨을텐데~ㅎㅎ
아 그리구 저 키안크고 훈남아니예요 ㅎㅎㅎㅎㅎ 얼핏보셔서 그래요~자세히 보면 별거없는 오징어일뿐이죠~ㅜㅜ
별거 아닌데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리구요~좋은건 아니지만 잘쓰세요^^ 혹시 그릇이 넘 많으면 다른분께 2차 나눔하셔도 전 괜찮습니다~ㅎㅎ
암튼 기분좋은 나눔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아 그리구 커피 잘마실께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