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데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7-13
방문횟수 : 1505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88 2013-11-29 03:54:29 1
[새창]
깜빡한게 있는데요, 항상 규칙적으로 가다가 갑자기 안 가게되면 그게 되게 무력감이 든다고해야되나... 그런 리듬이 깨지면서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그거 진짜 조절 잘 하실 수 있으셔야해요! 독서실 학원이시라구해서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장소만 바뀌는건데도 적응하는데 오래 걸립니당..!
원하는 꿈 찬찬히 잘 이루시길 바라며!
287 2013-11-29 03:51:49 0
[익명]맘편하게 자고 싶어요ㅠㅠ [새창]
2013/11/29 03:31:32
넹넹 저도 진짜 양 많아서 오버나이트하구자도 막 묻을때 있는데 특히 2일째 ㅜㅜ 3일째 ㅜㅜㅜ 스타킹 딱 그거 신고 나니까 빤쮸가 밀착되서 잘 안새는게 첫째로 좋고, 새더라도 스타킹이 맨들맨들해서 걔는 축축한데 이불에는 안묻드라구여 히히
286 2013-11-29 03:50:16 0
[새창]
Hawking/감사해요..
283 2013-11-29 03:43:01 0
[새창]


282 2013-11-29 03:42:46 0
[새창]


281 2013-11-29 03:37:09 0
너무 큰 사건들에 묻힌듯한 [새창]
2013/11/29 03:09:00
헐 맞어 이게 있었죠
이거 잊으면 안됩니다. 환원
280 2013-11-29 03:36:17 0
[익명]맘편하게 자고 싶어요ㅠㅠ [새창]
2013/11/29 03:31:32
아 그거 스타킹있자나여 팬티스타킹 그거올나간거 있으시면 다리부분 자르시고 딱붙는 미니반바지처럼 만드셔서 입고 자시면 안새요!!
278 2013-11-29 03:33:01 1
[새창]
친구나 건너로 아는 사람들이 자퇴, 고졸, 검정고시 등이 많은데요. 저도 고등학교 때 자퇴를 생각했었구요.
저도 미술 전공이었고 자퇴를 생각할 당시에는 애니 했었어요. 제경우에는 다행히 사립학교라 자유도가 좀 있었고 선생님이 좋은 분이셔서 인문계임에도 불구하고 미술실로 등하교를 허락해주셨었습니다. 미술선생님이 제가 그린거 항상 봐주시구요... 저도 공부에 관한 것을 제외하면 작성자분과 동일한 이유로 자퇴를 생각했었습니다. 3년 내내 학교를 갔다가 안 갔다가 해서 아슬아슬하게 출석 채워 졸업했구요...

저는 이미 졸업을 한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고등학교를 자퇴한 아이들 중에 그 만큼의 열정을 자기가 원하는 곳에 쏟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 아는 친구 중에도 학교간다고 나와놓고 갤러리 같은데 돌아다닌 아이도 있었고, 혼자서 유학준비해서 자퇴하고 해외로 가서 (유학이지만 꼭 그쪽에서 학교를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 힘으로 먹고 사는 애도 있고. 검정고시 봐서 대학 가는 사람도 있구요.

남들 눈을 너무 두려워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하고 싶은게 있는건 정말 정말 귀중한거에요. 전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허송세월도 보내고 끙끙거렸지만 작성자분은 부모님이나 주변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걸 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자퇴가 그 답은 아닐 수도 있구요.

인간관계는... 대학와도 그게 되풀이되더라구요 ㅎㅎ... 중고생 때처럼 드러나지도 않게 통수치고 ㅎㅎ... 인생 내내 겪는 일이니까 당장 상황을 회피하는 수단으로는 자퇴를 선택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91 92 93 94 9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