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이 대댓을 보니 알겠네요
어머니는 누나의 어머니이십니다. 작성자분 어머니가 아니라요. 어떻게 죽을 고비 넘기며 같이 고생고생해 겨우 가정 이룬 아들을 욕까지 해먹며면서 누나를 두둔할 수 있죠？

누나네 엄마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본인과 어머니는 다른 인격체입니다. 어머니도 그렇고 작성자분도 그렇고 그걸 혼동하지 마세요.

어머니가 용서해도 작성자님은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1633 2017-05-14 08:43:18 77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4 03:41:30

그리고 아내분께는 반드시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누나가 나쁜 목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고,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엄마 누나 본인으로 이루어진 가정과 본인 아내 아이로 이루어진 가정을 저울에 올려야 할 정도로 본인 가족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일이 발생하게 되면 아내분이 더 힘들어질 거에요.

1632 2017-05-14 08:39:35 52

이미 인연끊은 누나라는 인간의 결혼때문에 죽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05/14 03:41:30

작성자님 가족은 이제 아내분이랑 아이죠.
작성자님 어머니 아버지랑 이루었던 가족은 이제 2차입니다
작성자님도 그걸 아니까 아내랑 아이를 위해서 어떻게든 누나를 끊어내고 싶은 거고요.

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 누가 엄마 자식이냐고.
누나가 엄마 자식인지 본인이 엄마 자식인지.
그리고 자식이 중요한지 도리가 중요한지도요.

누나 때문에, 도리 때문에 엄마 자식이 일평생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이야기하시고 더는 그 사람 잡아먹는 도리 안 지킨다고. 누나가 칼 들고 나 찌르러 와도 그놈의 도리 지킨다고 배 째라고 얌전히 배 깔아야 되냐고요. 누나가 신경정신과 다녀야되기 전에 내가 진료 받으러 가야겠다고요 누나랑 엄마 때문에 곧 갈거라고요.

솔직히 저 결혼도 제대로 된걸로 안보이고요.... 끊임없이 문제가 생기고 그와중에 어머니 탓 하며 찡찡거리고 매달릴 텐데 그냥 결혼식 가서 양가부모 인사 때 어머니 들쳐업고 나올 것 같습니다. 엄마！！ 가자！！ 왜 모르는 여자 결혼식에 있어！！ 하고요

1631 2017-05-14 01:55:33 0

물건에 자기 이름을 빼곡히 적는 습관이 이상한 건가요? [새창]

2017/05/13 18:11:45

그 나이 때, 자기 이름 적는거 자체를 재미있어할 수도 있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언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나이 때 여기저기 제 이름 적었거든요 ㅋㅋㅋ
엄마 반짇고리에도 네임펜으로 적고... ㅎㅎ

애들은 색칠공부도 같은 걸 줘도 다 제각각 색칠해요. 스케치 선이 보이지도 않게 마구마구 칠하기도 하고, 찢기도 하고, 어떤 애는 진짜 구획별로 선 하나 나갈라 빽빽하게 칠하기도 하고요.

발달에 이상이 없고, 정서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이름 적고 다니는 게 재미있나봐요 ㅎㅎ

1630 2017-05-13 23:20:09 2

ppt에 동영상 넣는법 [새창]

2017/05/12 16:45:34

제일 바람직하네요 ^^!

1629 2017-05-13 13:53:44 0

인터넷 쇼핑몰 후기 삭제당하고 문자받았네요ㅠㅠ [새창]

2017/05/12 12:13:22

ㅁㅇㅋㄹㅇㅌ 걸러야겠군요

1628 2017-05-13 07:19:27 8

[새창]

대통령에게 바란다 아직 열려있지않나요
저런거 진짜 없어져야합니다 저거야말로 남녀차별이죠
여성을 뭘로보면 저런....

1627 2017-05-12 13:22:18 8

조현옥 신임 인사수석 “여성 30% 내각 실현 노력할 것” [새창]

2017/05/12 11:53:01

할 말이 없네요... 여성은 지원해주고 보조해주고 만들어줘야만 할 줄 아는 존재로 격하시키네요... 앞장서서...

1626 2017-05-10 19:29:42 6

일단 여성징집이 최우선 입니다. [새창]

2017/05/10 14:40:44

맞습니다 하루빨리 제대로 된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여성 징집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이미 정해졌다고 봐도 되는건데 발등에 불 떨어져서 하면 얼마나 개판오분전으로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