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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6 2020-12-28 10:20:31 1
숯불에 구워먹는 반미 반미 [새창]
2020/12/27 18:45:46
지나가다가 저도 한 글자 보태면... 회화위주 공부 해봐야 진짜 1도 소용없습니다.
베트남 사람들 머리속에 성조는 알파벳이어서 우리말론 비슷한거 같은데 받아들이는게 전혀 다릅니다.
Muốn mượn muộn
한국어 독음으론 무언(온) 무언 무언으로 읽히지만 읽는 방식에 따라 원하다 빌리다 늦다로 전혀 뜻이 달라지거든요.
처음부터 성조로 공부하면 진짜 지겹고 안늘어요.
그냥 언어의 구조부터 파악하시고 그 이후 성조 외우시고 그 이후에 발음 하시는게 나으실거 같아요.

베트남 5년 살면서 공부 안하다가 최근에 하는데 읽고 쓰기는 되는데 말하기가 ㅜㅜ 참담합니다.
3205 2020-12-25 13:19:56 0
[골목식당]대를 이어가는 할매국숫집 [새창]
2020/12/24 11:14:16
꼭요... 시간이 흐르면 어머니가 언제 저렇게 늙으셨지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꼭...
3204 2020-12-22 09:46:04 0
한국에서 나보다 깨끗한 연예인 본적 있으세요? [새창]
2020/12/19 23:44:21
제가 아는건 비자 신청 서류조차 반려되니 거기에 대한 소송이 걸린거 아닌가요?
신청서는 받아줘라. 대신 반려나는건 모르겠고...
3203 2020-12-22 09:39:15 0
미국인이 보고 놀란 한국의 손님 접대 [새창]
2020/12/20 13:11:12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베트남에서 영어 해봤자... 피식...
들어보면 지들 영어도 초딩 수준이면서 가르치려들고 ㅋㅋ
3202 2020-12-22 09:33:52 0
회사에서 영어로 일하기 [새창]
2020/12/20 20:45:33
미국인들 만나보면 두 부류에요. 하나는 왜 영어를 못해??
이러는 애랑 하나는 아직 언어를 배우지 못했으니 영어로 천천히 말하는 사람요.
전자와 말할 땐 응 쏘리. 나 영어 못해. 이해 안 돼. 저리가. 해주고요
후자와 말할 땐 나름 도와주려고 애씁니다.
영어가 나름 공용어처럼 쓰리지만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지키는게 맞죠.

제가 사는 베트남에도 서양권 사람들 보는데 젊은 친구들은 막 베트남어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나이 드신 분들 중에는 진짜 거의 없어요.
간단한 밥 달라고 하는 것도 영어로 말하다가 주문 못하는 것도 많이 봤어요.
3201 2020-12-13 03:57:24 31
이 순간만을 기다려온 언론들.jpg [새창]
2020/12/12 17:43:03
저 베트남에 있는데요 여기 초반에 슈퍼마켓, 약국 빼고 전부 문 닫고 외출도 안 됐어요.
슈퍼 갈 때도 열재고 이름적고 그렇게 들어갔고요. 유령도시였어요.
물론 공산국가 특성상 그게 가능했겠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니잖아요. 베트남처럼 했으면 욕했을거잖아요.
백신확보가 느린게 아니라 그 정도로 시급하지 않다는 뜻인거겠죠.
진짜 대동단결해서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잘했니 못했니 헐뜯지말고.
3200 2020-12-07 18:37:44 0
보이스피싱의 최신 근황.jpg [새창]
2020/12/07 01:34:30
회의중의여서 ㅋㅋㅋㅋㅋ
맞춤법이나 좀 안 틀리게 쓰고 선생이라 하지...
3199 2020-12-06 15:10:40 2
한국에 왜 왔는지 의문인 베트남 며느리.jpg [새창]
2020/12/06 09:24:57
대부분 동의하는대요... 한국돈 200만원은 여기서도 그냥 200정도긴 해요.
차 한대가 6~8천 정도 하는데 길에 차 많은데요 뭐...

기본 월급이 작아서 그렇지 돈 잘 벌더라고요.
저빼고 돈 다 잘 벌어요 ㅜㅜ
3198 2020-12-06 10:16:04 0
딸 같아서 그랬다 [새창]
2020/12/05 21:53:49
돈보다 양말 왕창 사서 지인들 나눠주세요. 자기의 선의가 돈으로 흐려지는게 싫어지는 감정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 퍼오신 글이구나 ㅜㅜ
3197 2020-12-06 10:12:17 1
이 담배 펴본분?.jpg [새창]
2020/12/04 19:37:21
건빵 별사탕에 정력감퇴제 들어있단 얘긴 들어봐도 돌가루 얘긴 첨들어보네용...
3196 2020-12-05 23:10:20 6
[새창]
수능본지 20년은 확실히 지났는데요... 보통 미신은 안 믿지만 "굳이" 안하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이제 겨우 서른 초반밖에 안된 새언니가 시험 당일에 미역국 잘 안 먹는걸 잘 몰랐을까 싶기도 하네요...

제 입장에선 고3이라고 벼슬은 아니지만 새언니도 "굳이" 그랬어야했나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본인 혼자 쿨한 뭐 어때~ 일지도 모르겠고요...
3195 2020-12-05 17:30:54 34
500만원 손해 보고 집을 팔았다 .jpg [새창]
2020/12/05 13:23:48
집이 정가가 어디있어요. 모든게 다 시장가고 집주인 마음이지...
3194 2020-12-04 00:39:23 0
다친 등산객 업고 내려온 영웅 [새창]
2020/12/03 08:52:31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xclimbing/articles/41?useCafeId=false&or=m.search.naver.com&query=%EB%B0%B0%EB%82%AD%EC%9D%84%20%EC%9D%B4%EC%9A%A9%ED%95%9C%20%EC%97%85%EA%B8%B0&buid=9e72cf24-7894-4243-9f92-4220cdde7203&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ldGMtZm9yLWNvbW1lbnQ.eyJ0eXAiOiJKV1QiLCJhbGciOiJIUzI1NiJ9.eyJjYWZlVHlwZSI6IkNBRkVfSUQiLCJhcnRpY2xlSWQiOjQxLCJpc3N1ZWRBdCI6MTYwNzAwOTk0MDQ3NiwiY2FmZUlkIjoyNjg1ODg3NX0.N_-19GCliYFis2qxAHMI-Yk4TL-Xw_PQokG12WXHlJU
3193 2020-12-04 00:38:28 0
다친 등산객 업고 내려온 영웅 [새창]
2020/12/03 08:52:31
알아도 무립니다. 산에서 내려오다가 둘다 쓰러져서 위험해요.
3192 2020-12-01 13:02:11 17
롯데만 몰랐던 사실 [새창]
2020/12/01 11:15:45
우리는 자라면서 상식이라는 걸 배우고 익히고 몸에 자연스럽게 체득을 합니다.
퍼피워커는 자봉이라고 알고 있는데... 장애인 안내견이냐고 묻는 말에 오히려 더 알릴 의도로 안내견으로 자라기 위한 과정 중이며 퍼피워킹 또한 법으로 보장되어있습니다... 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하는 뇌피셜이 뇌를 강하게 강타하네요.

상식적으로 Mi친놈이 아닌 이상에야 상대가 공손하게 물어보는데 명찰 뜯고 소리지르는 Mi친놈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전 세계 모두가 일본기업이라고 알고 본인들 또한 일본 최고라고 외치는 기업이..... 할 말이 없습니다... 어휴...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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