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서서히 죽어가는 느낌 [새창]

제가 2형으로 시작했는데(지금은 인슐린 맞지만)
2형도 재수없음 훅가요-_-;;;
환자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주변에 병에대해 잘 모르시는분들이
주워들은 민간요법으로 참견하고 이상하고 과하게 위로하시는분들 많은데
(특히 너무 낙천적으로 '좋아질거야'라고 하시는분들...)
상처나서 피나는데 소금뿌리는거 같으니 그냥 적당한 위로만해주세요.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독입니다.

작성자분 힘내세요

118 2013-05-12 12:02:55 0

혼자 밥먹기 레벨 [새창]

난 술집빼고 다해봤는데...
(술은 마시면 안대는거라..)
몇년전에 펨래 할인쿠폰 넘쳐날때 혼자가서 먹으면 5천원도 안나와서 자주다녔었는데말입니다.

117 2013-05-09 16:49:12 0

와우 팬아트 [새창]

1번은 나온지 한 10년된 게임인 네버윈터 나이츠의 주요인물 아리베스입니다.

116 2013-05-06 13:43:45 1

[새창]

저기 노파심에서 하는말인데
위에 저는 당뇨아닌데 저혈당만 온다 하시는분들
너무 자신하지 말고 병원가서 소변검사라도해보세요...
저도 중학교때 단체검사후에 양호실로 오래서 알게된거였어요.
(학우들이 죄다 담배도 안피는넘이 왜 양호실가 이런 분위기. 한마디로 건강했음...)

근데 나 왜저리 추천 많이 받은겨...

115 2013-05-05 23:12:40 5

[새창]

저는 중학교때 2형 판정받고 쭉 약먹어오다가(16? 17년?)
작년부터 인슐린주사를 맞고있습니다.
고교적에 몇번 저혈당 경험하고나니 그냥 신호만 와도 과하다 싶을정도로 쳐먹습니다-_-;
신호만 와도 자유시간 같은거 4~5개를 한번에 씹어삼키곤 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트윅스가 제일 맛있습니다!?
그래도 20대엔 관리가 좀 됐는데 30넘으니까 그냥 안죽으니까 사는거같습니다!


....뭐라 위로하고싶은데 뭐라 할지도 모르겠고
격어봐서 알지만 참 기분 더러운게 남일도 아니고....
힘내세요 의학기술 더 좋아지면 어떻게든 더 좋아지겠죠...라고 자위해도 의미없다는거 알고...ㅠㅠ

부디 운전은 하지마세요.

114 2013-05-05 23:12:40 13

[새창]

저는 중학교때 2형 판정받고 쭉 약먹어오다가(16? 17년?)
작년부터 인슐린주사를 맞고있습니다.
고교적에 몇번 저혈당 경험하고나니 그냥 신호만 와도 과하다 싶을정도로 쳐먹습니다-_-;
신호만 와도 자유시간 같은거 4~5개를 한번에 씹어삼키곤 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트윅스가 제일 맛있습니다!?
그래도 20대엔 관리가 좀 됐는데 30넘으니까 그냥 안죽으니까 사는거같습니다!


....뭐라 위로하고싶은데 뭐라 할지도 모르겠고
격어봐서 알지만 참 기분 더러운게 남일도 아니고....
힘내세요 의학기술 더 좋아지면 어떻게든 더 좋아지겠죠...라고 자위해도 의미없다는거 알고...ㅠㅠ

부디 운전은 하지마세요.

113 2013-05-05 23:12:40 100

[새창]

저는 중학교때 2형 판정받고 쭉 약먹어오다가(16? 17년?)
작년부터 인슐린주사를 맞고있습니다.
고교적에 몇번 저혈당 경험하고나니 그냥 신호만 와도 과하다 싶을정도로 쳐먹습니다-_-;
신호만 와도 자유시간 같은거 4~5개를 한번에 씹어삼키곤 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트윅스가 제일 맛있습니다!?
그래도 20대엔 관리가 좀 됐는데 30넘으니까 그냥 안죽으니까 사는거같습니다!


....뭐라 위로하고싶은데 뭐라 할지도 모르겠고
격어봐서 알지만 참 기분 더러운게 남일도 아니고....
힘내세요 의학기술 더 좋아지면 어떻게든 더 좋아지겠죠...라고 자위해도 의미없다는거 알고...ㅠㅠ

부디 운전은 하지마세요.

112 2013-04-29 19:02:58 0

와우 라이트유저 뭘하면서 놀아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새창]

이전 패치 레이드 노러가는거 정도는 라이트유저도 할만합니다.

111 2013-04-29 19:00:05 0

아무것도 안하는데 일주일에 2키로씩 빠지는 마법 [새창]

참 헬스하면 도움될거같죠?
어느정도수준 이상이나 이하면 큰 도움안대요.
괜히 비싼 돈 들이지 마시고 가벼운 산책정도만하세요.

110 2013-04-29 18:58:40 0

아무것도 안하는데 일주일에 2키로씩 빠지는 마법 [새창]

95년인가부터 당뇨병있는 81년생인데요...
저렇게 쑥쑥빠지는것도 어느순간
'이것 또 한 지나가리라.'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아직 젊으신분 같은데 조언하자면
술담배 끊으시고 친구들과의 만남 줄이시고(식,음 조절에 정말 방해대요)
보험 들수있을때 들어두세요.(저는 늦었어요.0<-<)
건강식품은 다 사기라고 생각하시고 멀리하세요.
많이 움직이는 직업이라면 사표내고 다른일 알아보세요.
(일하는 와중에 저혈당오면 참 기분이 xxx해지더라고요!!)

농담같이 보셨을지 모르지만 정말 진담이자 경험담입니다....ㅠㅠ

109 2013-04-10 12:47:36 0

듀로탄서버 아직도 호드가 물속에서 사냥하나요? [새창]

오픈베타-오리지널초기엔 호드 8학군이었는데 말이죠...

108 2013-04-10 12:46:55 0

한 번 들어봤으면 자동 재생 [새창]

장신구! 그래 어여쁜 장신구!
힘 위대한 힘 장신구의 힘!

107 2013-04-10 12:45:08 0

[새창]

정점을 모아서 정점 병참장교에게 가서 명예점수로 바꿉니다(375->250비율인가?)
판다리아 병참장교에게가서 476등급 명점템을 삽니다. 영던 파밍끝.

106 2013-04-10 12:43:14 0

연금변환 크리 [새창]

살강 딱한번 저렇게 터져본적있는데 기분쨰지더라고요

105 2013-04-10 00:08:39 0

특정케릭에 대한 템빨운이 있긴 있는거 같네요. [새창]

제 부캐가 착템458인가 460에서 480 대는데 하루도 안 걸렸습니다.
16번의 네임드를 잡는동안 템이 안나온 넴드가 2~3마리 뿐이었으니까요.
실제로 전정실에서 보면 전부 한번만 잡은걸로 되있습니다-_-;
템이 하도 잘나와서 티어는 하지도 않는 부특티어로 바꿀정도로 잘나왓습니다.
거기다 바로 천둥왕 공찾 가서는 장신구까지 먹었습니다;;;;

그러나...제 본캐는 아직도 부특 신발이 463입니다. 탬랩이 490넘는데도요;
다음주에 지배령 신발이나 사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