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4
2015-10-12 19:07:03
6
작성자님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그래도 든든한 남편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자면 작성자님은 중학교 때 들었던 말에 트라우마가 생긴 것 처럼 보입니다. 그로인해서 살에 대한 강박증세가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작성자님이 스스로 몸을 관리하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시고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시는 건 정말 좋습니다.
다만,중학생 시절의 상처도 한번 살펴보시면 작성자님께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지않을까 하여 개인적인 의견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