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참 예쁘죠? 매쉬 메리골드란 꽃이에요. 지금 작성자분께서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그렇게 힘들고 초조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작성자분 곁에는 많은 분들이 있어요. 이 꽃도 혼자 핀 것 같지만 피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꽃을 피기까지 계속해서 지켜봐준 따뜻한 태양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저는 작성자분 곁에 이런 태양같은 분이 계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없으시다면 저라도 작성자분이 언젠가 꽃을 피우시기를 바라며 지켜봐드리고 싶습니다. 이 꽃의 꽃말인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 작성자분께 오는 날까지 끝까지 이겨내고 버티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