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정말 축하드려요!!! 제 일인 것처럼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도 몸 관리 잘해서 계속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1145 2015-01-06 19:55:49 54

지갑 주워주고 고소당한 루리인 (2) [새창]

이거 다른 사이트에선 주작으로 드러나서 지운거라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1142 2014-12-27 13:11:22 3

[익명]전남친 연락 ㅋㅋㅋ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작성자님 잘하셨어요 궁디팡팡!!

1141 2014-12-25 19:15:33 11

세월호 유족 감동시킨 ‘샤이니 CD' 성탄 선물 [새창]

아...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저도 그 노래의 자리에 있었어요.
그때는 다영양의 얼굴도, 나이도 몰랐었지만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안에서 내가 다영 양과 같은 노래를 불렀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픕니다.
분명히 골라낼 수는 없지만 그 노래 속에 다영이의 추억만큼은 분명히 담겨있을거예요.
이를 생각해준 김모씨(샤이니 콘서트에 간거라면 아마 거의 여자분이시겠죠?...)도 마음씨가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ㅠㅠ

1140 2014-12-23 19:42:51 400

인천공항에서 자식들에게 버려진 부모들 [새창]

아 진짜 일제강점기때 조작된 고려장 용어가 대체 언제 없어질는지...
정말 조직적으로 운동이라도 해서 없애야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1139 2014-12-23 15:20:06 167

반박할수없는 EBS 최강 레전드 [새창]

헣 ebs 스페이스 공감 잘 모르시는 분들 많구나..
저기 진짜 다양한 아티스트들 많이 나오는데
자우림 윤종신처럼 그냥 국내 인지도 쩌는 아티스트도 나오고
거의 아무도 안들어본 프랑스 밴드도 나오고 그래요
그리고 장르도 한정적이지 않고 한국 전통악기 연주자도 나오고 합니당
근데 실력 위주 섭외라서 아무나 막 들어도 좋음...!
저도 몇번 방청 갔는데 좋았어요 ㅎㅎ

1138 2014-12-23 14:54:15 55

발빠른 수지칩.jpg [새창]

뭐지 내가 연예인이면 내가 찍은 cf 회사와의 계약을 생각해서라도 다른 제품 관련된 노출은 안할거 같은데 ㅠㅠ
그 누구더라? 어떤 연예인은 소주광고를 찍으면 무조건 어느 모임을 가든 그걸로 시켜달라고 주장해서 그것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나와있는거 그냥 먹을법도 한데 말이죠.
하긴 수지 정도면 과자 cf 하나가 아쉬울 정도는 아닐거 같긴 하네요.

1137 2014-12-23 14:50:47 459

[2ch]결혼하고 반년 만에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 [새창]

남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바람만 안 피웠더도 결코 성립될 수 없었던 복수였는데.

1136 2014-12-19 17:13:35 1

(펌)'미생'이 잃어버린 여자들, 안영이와 선차장 [새창]

1111 윗윗댓글에서 미리 강소라씨 잘못은 아니라고 했는데 중간에 끊어져서 오해의 소지가 있나보네요
드라마를 만드는 주체가 배우에만 한정되는건 아니죠

1135 2014-12-19 17:00:44 5

(펌)'미생'이 잃어버린 여자들, 안영이와 선차장 [새창]

그러나 저도 "다만 그들을 바라보는 깊이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 부분은 확실히 동감합니다.
드라마를 만드는 주체들의 문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기에 그걸 표현함도 미숙해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느껴지거든요.
문제 인식이라는게 사실 정말 어려운 거라, 그 문제 안에서 겪고 보고 있는 사람도 상황을 보기 어려운데
하물며 겉에서 이를 그저 받아들이고 표현하기엔 우리네 사회 안의 문제가 너무도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겠지요.

1134 2014-12-19 16:55:46 12

(펌)'미생'이 잃어버린 여자들, 안영이와 선차장 [새창]

저는 안영이 캐릭터가 정말 정말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라고 봐요.
당차면서도 마냥 밝기만 한 캔디는 아닌, 묘한 매력이 있으면서도 친숙한 사람. 하지만 흔히 보긴 어려운 그런 낯선 사람..
남성 다수의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많은 고초를 겪으면서 높은 위치까지 가본, 그리고 미련없이 그 자리를 버려도 본 사람.
그래서 드라마 시작 전에도 연기만 해온 배우가 그런 사회 속에서 부딪치고 구른 여성 직장인을 표현하기엔 다소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어요.
비슷한 생각을 했던 분들도 많이 봤구요.
다행히 강소라씨의 연기력 자체가 훌륭해서 극 속의 안영이는 소라 씨 나름대로의 매력을 입고 빛난듯 하지만
원작의 안영이는 드라마에 없었던것 같아요.
그건 연출의 잘못도, 강소라씨가 잘못도 아니라고 봐요 저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거죠. 그런 캐릭터는 연기로 쉽게 이루어지는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