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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12: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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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라기엔 너무 성의 없었으니..
이은결은 팀원들이랑 밤새서 준비하고 나왔는데
박명수는 당일 자기 행사뛰는 edm 장비가져와서 리허설 대충하고 때우려 하고 '이거 언제 끝나냐?' 만 계속 말하고..
같은 시간 정두홍 감독쪽은 시간이 모자라서 같은 '이거 언제 끝나냐?'가 그렇게 절박하게 와닿았는데
그럼 꼭 그렇게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했냐? 라고 반문한다면 꼭 그렇다는 것도 아님..
다른 마리텔 출연 아이돌들도 그냥 미소만 지어도 시청수 늘어나기도 했는데
별 준비 없이 컨텐츠 만들수 있으면 ok라고 생각하지만
준비도 없고 성의도 없고 컨텐츠도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