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사이트 소개좀 해주세요 [새창]

북유게까지 안 가도 왠만한 대형 커뮤는 다들 친문이에요. 오유에서 유난히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페미 이슈도 그런 곳 가면 그냥 유감이네 할 정도에 불과했어요. 한창 타오를 때 오유에 올라와서 추천도 꽤 받았던 몇몇 글은 딴지나 엠팍이나 클리앙 같은 곳에 올라왔다면 바로 욕 먹고 묻혔을 정도니까요.

1138 2017-12-20 08:47:15 6

시게를 없애자고 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죠. [새창]

그런데 그게 의외로 아니에요.

청문회 때 박영선에게 자료 제공할 정도로 활발했던 디씨 주갤이 어느새 일베 소굴로 변했고, 그럭저럭 중립적이었던 디매 역시 문재인이 그냥 싫다면서 대선 때 홍준표/안철수를 지지했었어요.

1137 2017-12-20 08:29:10 6

소수의 시게인들 때문에 선량한 시게인들 피해? [새창]

지금 타게에 가서 분탕 치는 게 가장 심하다고 하는데, 시게에서만 놀거나 베오베만 보는 사람들이 다른 이들이 타게에서 뭘 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단연코는 뭐가 단연코 소수가 아닙니까? 소수가 아니었다면 애초에 님들이 그렇게 불평하는 '글이 베오베에서 탈락해요' 라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애초에 베오베에 오르기도 전에 바로 추락했을 테니까. 어제만 해도 시게 몇몇 글이 베스트에 오르자마자 몇분만에 베오베에 오르기도 전에 떨어져나갔는데, 베스트 조건이 시게보다 낮은 타게 글은 더 격추하기 쉬웠을 것 아닙니까.

님들이 말하는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님들 느낌에는 많았을지도 모르지만, 시게 전체 사용자 수로 봤을 때는 소수라는 말입니다.

"해외나가서 한국인 몇몇이 깽판치고있으면 같이간 한국인이 안말리고 보고만 있으면 외국인들이 한국인 싸잡아서 욕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상황을 못본 한국인도 마찬가지겠지요"

이 경우는 해외 나가서 깽판 친 한국인 때문에 국내에 남은 한국인도 욕 먹는 겁니다. 같이 가기는커녕 뭘 본 적이 었어야 말리든가 하지. 뜬금 없이 군게에서 나눔 글이 탈락된 건 어쩔 거냐고 따지던데,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여태까지 모르고 있던 사람도 심지어는 왜 몰랐냐고 욕하는 게 정상적입니까?

1136 2017-12-19 22:41:43 12/67

명량 핫도그 처럼 걷는 안철수.jpg [새창]

이건 좀 그러네요. 불편러처럼 보인다면 죄송한데, 그냥 그렇게 걷는 스타일 일 뿐이잖아요. 그것 가지고 조롱하는 건 장애인 분들 이상하게 걷는다고 조롱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안철수는 깔 게 넘쳐납니다.

1135 2017-12-19 22:08:56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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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별화-대상을 보통 사람들과 다른 집단으로 분류 -> 시게(문재인 지지자)

2. 상징화-차별대상에 낙인을 찍음 -> 시게 = 광신도

3. 비인간화-대상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게 됨 -> 맹목적인 광신도라 역시 지능이... (실제 몇 번이고 본 비아냥)

4. 조직화-증오집단이 조직화 됨 -> 시게충 타령 시작, 모든 게와 싸우는 만악의 근원

5. 양극화-증오집단이 방송등을 통해 차별대상을 제거하자는 식의 선동을 함 -> 각게로 동시 다발로 넘어가 분리 청원 글 게시 시작

6. 준비-차별대상이 본격적으로 구분, 분리당함 -> 조금이라도 시게에 옹호적이면, 분탕과 관련 없는 이들도 낙인 찍음 ("광신도 제외 제대로 된 시게님들도 죄가 있습니다" <--- 실제로 올라온 글 제목)

7. 말살-본격적인 살해. 대상을 인간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수월히 이루어짐 -> 규정은 아랑 곳 없이 시게 광역 저역 글 창궐, 글에서 각종 시게 비하, 시게로 넘어와 비아냥 대며 게시판과 무관한 글 도배, 시게 글이라면 내용을 막론하고 비공

8. 부정-자신들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부정함 -> 닥비공이 우리가 했다는 증거 있음?

호옹이?

1133 2017-12-19 19:58:3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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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다시 말하지만, 페미 문제 때문에 그 '예수'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요. 그리고 님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그런 사람들과 동조하는 중이고요.

1132 2017-12-19 19:49:11 42

글 쓰기가 꺼려지네요. [새창]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 불가.

1131 2017-12-19 19:44: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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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소말리아나 짐바브웨도 언급하시지 왜. 베네주엘라라니, 너무 약하게 가셨네.

1130 2017-12-19 19:41:25 0

시사게에 묻고 싶습니다. 이 말을 한 사람도 작전세력인가요? [새창]

네 알았습니다. 뭐 어쨌든 여기까지 하지요.

댓글이 좀 날카로웠던 점 인정하고 사과 드립니다.

1129 2017-12-19 19:38:37 1

시사게에 묻고 싶습니다. 이 말을 한 사람도 작전세력인가요? [새창]

"님처럼 중립을 표방한 편파적인 발언이 하도 많아서 쓴 글입니다."

이거 님이 쓴 댓글인데요. 제가 잘못 이해한 겁니까?

1128 2017-12-19 19:33:51 2

시사게에 묻고 싶습니다. 이 말을 한 사람도 작전세력인가요? [새창]

지금도 기레기 날뛰고 있잖아요. 그래서 방어한다는 건데, 언론이 정상화 되면 그때가서 비판을 하든 비판적 지지를 하든 늦지 않다는 건데,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됩니까?

제가 작전 세력 운운 하는 글에 신고를 했을지 비공을 했을지 댁은 전혀 모르잖아요? 전 당신이 저 말씀을 여기에 가져오는 게 구역질이 나서, 대답할 가치가 없어서 아예 아무 것도 적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뭐가 내가 중립을 표방한 편파적인 발언이라는 겁니까? 저게? 전혀 중립적이지 않은데? 계속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이지 마세요.

1127 2017-12-19 19:24:00 2

시사게에 묻고 싶습니다. 이 말을 한 사람도 작전세력인가요? [새창]

얼마나 분별력이 없고 사회 돌아가는 데 관심이 없으면 이딴 글을 쓰는 거지요? 네, 님 글 보고 당황했습니다.

1126 2017-12-19 19:22:39 6

시사게에 묻고 싶습니다. 이 말을 한 사람도 작전세력인가요? [새창]

그 답은 작전 세력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한테 물어봐야지요. 시게에 물어본다는데, 저 같이 한 번도 작전 세력 운운한 적이 없는 사람은 뭐라고 대답해야 되요?

그리고 아무 데나 노통 말 갖다 붙이지 마세요. 저렇게 말씀하시다가 언론에 휘둘려서 욕 쳐맞고, 결국 국민들까지 등을 돌려서 시달리다가 돌아가신 분이잖아요. 그래서 가뜩이나 기레기들이 날뛰는 지금 다시 언론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문통을 절대 방어하려는 건데. 저건 언론이 어느정도 공정성이 있을 때 통하는 말이잖아요. 생각 좀 하고 글을 씁시다, 네?

1125 2017-12-19 19:06:24 0

사실은 시게가 작전세력 아님? [새창]

이 사람은 확실히 분탕종자. 딱 하는 말이 조중동 사설 판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