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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1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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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같은 경우에는 그런 케이스로 이혼했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결코 자기 잘못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평소엔 안그러다가도 술만 먹으면 고주망태 되서 그러는 사람들도 많고..
글쎄요 ㅎㅎ 이런글 올라오면 보면서 가슴이 많이 아파요
저와 비슷한 혹은 같은 경험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구요
검증... 결혼이나 연애전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6년을 옆에서 봐도 그런 사람인 줄 몰랐으니까요
아 사랑 참 어렵다!!!! 으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