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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14: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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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한건 아니지만 제 동기가 있던 옆부대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카투사들이 생각보다 이상한 부조리가 많았어요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막 전입했을때 제 동기 부대는 인사하는 톤이랑 높낮이 말투 까지 정해저 있었고 그리고 목소리 크기도 정해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부대랑 같이 축구할때 지원대장님 없으면 했던 대표적인 똥군기가 축구하다가 선임이 쓰러지면 그 밑에 후임들이 선임이 일어 날때까지 푸시업 하는 겁니다. 그리고 부대회식하면 밑짬들이 고기 굽는것도 있었구요. 이러다가 한번 크게 혼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