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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1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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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님도... 경희대 법대가서 남들 하는 것처럼 딩가딩가 학교 다니다가 졸업해서 떵떵거리면서 판사 검사 할 수 있었을텐데 자기 미래를 버리면서까지 학생운동 했었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만나고 변호사로써 돈 벌 수 있는거 뒤로 미루고 노동자들을 위해 헌신하시고 지금 또 자신의 모든것을 거는 것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이번에 꼭 문의원님이 되셔야합니다 진짜 그렇지 않으면 이 나라 미래는 없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