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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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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윗층에 자폐아가 살아서 낮이고 밤이고 시도때도 없이 바닥을 매우 주기적으로 쾅쾅쾅 틱틱틱 무언가로 매일 매일 칩니다.
그러려니 해요 저는..ㅎㅎ
음...그 소리가 불편하다기보다 작성자님 마음한켠에 불편한 마음이 있어서 그 소리들이 듣기가 싫은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 문제점을 해결하거나...아니면 너무 조용한곳으로 가셔서 공부해야지 않을까요?
볼펜을 똑딱이는 소리가 아니고 책상을 일부러 치는소리가 아니라...
기침과 목 가다듬는 소리이니 한켠으론 이해를해야지 않을까 싶어요
소리를 듣고도 마음의 평화를 지키시려면...제가 먼저 말한 마음 한켠의 문제를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제가 소리 땜시 살인충동 일어났던 적은...
토익셤 볼때 듣기파트에 앞자리 새키가 다리떨며 부딪히는 소리였는데..ㅠㅠ 그때 시험이 RC 465 LC 365 나와서 뒷목 잡는정도가 아녔죠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