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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1 1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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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면서
감정에 호소다가 안 통하니
이제는
자식과 공작정치를 연관시키려고 하는걸 보면
고 후보님에게 있어 자식이란 정치적 도구정도로밖에 안 보이네요.
오직 자신만. 가족이고 자식이고 아무것도 없이 오직 '자신'만을 추구하는 고 후보님이
과연 서울시의 수 많은 아이들을 책임지는 자리에 얼마나 어울릴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자식도 필요없으면 버리고 필요할 때에만 거짓으로 이용하는... 심지어 공작정치니 뭐니하는 말까지
나오게 하는 분이
타인의 아이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