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4
2015-01-10 12:28:57
18
덧붙이자면 짜이찌아 어의 경우 에스놀로그에 따르자면 말레이 폴리네시아어족 술라웨시어파 에 속하는 언어로 찌아찌아어는 부톤 섬에서 쓰이는 부톤 어군의 일부이며 부톤 섬 남부에서 쓰이므로 남 부톤 어라고도 하는데 한글을 공식으로 도입했다고하는 바우바우시는 부톤 어군 가운데 월리오어 사용 지역이라고 하는데 아랍 문자로 표기됩니다,
그러나 아랍 문자 즉 찌아찌아어가 아니라 월리오어로 했는지 않했는지 불 명확한게 사실이나 조슈아 프로젝트에 보면 Despite being 4% Christian, the Cia-Cia have few Christian resources available to them in their own language. 라고 하고 있습니다,
즉 그 들에게 표기법이 존재하지 않았고 우리가 구원해줬다 같은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라고 봐도 좋지요, 무엇보다 아랍 문자, 로마 문자의 표기법을 접해온 그 들이 자신들의 언어를 표기할 방법이 없었다고 보기는 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글로 옮겨적은 활동이 활성화 되지 못했다 해서, 대중적이지 못하다 해서 표기법이 없다고 볼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