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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15: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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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마음도 이해가고 작성자님 마음도 이해가네요 ㅜㅜ 남편분이 용돈 안 받으시겠다고 해도 친구들도 좀 보고 아니면 작성자님과 데이트도 하고 그렇게 밖에 데리고 나가세요 안에만 있으면 점점 더 남편분 마음이 어두워지실거에요 ㅜㅜ
시부모님도 하시는 말씀보니 진심으로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부모님이시다보니 싫은 소리를 아예 안하시기는 힘드시겠죵 ..
그래도 작성자님이 오유에 쓰신 글처럼 직접 말해주시고 하면 힘을 얻으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