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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08: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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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이 꽤 먼 미래인듯 해도 제조업 국가에서 전기만들어서 그거로 돈 버는 나라에서 탈원전 한다는게 아직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앞으로의 기술발전이 어떤형태로 이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찬반 자체를 안하고 관망하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생성된 재생에너지를 초대용량 ess를 이용하여 저장하였다가 사용? 이것도 한계가 있죠 기저대역을 담당하는 발전소가 있어야 하는데 풍력, 태양광, 조력? 글쎄요.... 그나마 지열, 수력 정도일거 같은데 수력도 강 상류 수위 낮으면 이마저도 불가능하고 지열 정도인데.... 여기저기서 지열발전 조금씩 돌리고는 있다지만 공장을 돌릴정도의 지열... 가능할까요??
없에는것도 답이 안나오고 유지하는것도 답이 안나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