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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17: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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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 전체를 계몽의 대상으로 보는 듯 해서 불쾌한 생각이 듭니다
산업기반이 약하고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언제나 관심에서 밀려나기 일수 이거든요,,
강원도민들른 북한과 인접해 있는 지형적 조건 때문에
보수적일 수 밖에 없어요
당장 전쟁이 발발하면 전략적으로 버려지는 곳이구요
국군이 수도 방위를 우선 하지
두메 산골을 지키지 않을 테니까요
어쩌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 김문수 도지사를 뽑았던 적도 있고
사고가 정지된 골수 우파들만 지지하는 곳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