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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19: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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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내자식에 위협적으로 짖어도 발로 차버릴거 같은데.
전에 울애기 이제 막 걸음마 할때 아부지 회사에 갔었는데 아부지 회사 마당에 소형믹스견을 키웠음.
저도 놀러가면 잘 따랏기에 안심했는데 애기를 물려고 달려들었음. 다행히 목줄이 있었고 목줄사정거리를 가까스로 벗어나서
안물렸지만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으르렁 댓음. 바로 아부지가 미쳤다며 안전화 신은 발로 뻥 차버렸고 다음날 개장수에 팔아버림.
아부지도 그러셧음.. 사람을 공격하는 개는 밥을 줄 필요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