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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9 19: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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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씨발...;"(죄송..;)이 자연스레 튀어 나온다.. 제일로 서민들이 먼저필요한것들을 복지해야지..
독일같은나라도 국회의원 수행원이 1명인데, 우리나라는 국회의원1명당 수행원이 6명이고 수행원월급도
국가에서 대주니..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는 것들은 선진국안따라하고 맨~ 병신같은
높은분놈에게는 선진국을배워야한다고
선진국형이다뭐다 해서 자신들에게 좋은거만 도입해 지들 배만채우고.. 우리나라 부자들이 좋은부자까지 싸잡아 욕을
먹는이유가 다 당신들같이 부정부패로 돈을긁어모은사람들이 많으니까 부자인식이 안좋은거지. 옛 이순신같은
지도자는 이제 나타나지않는것일까..? 나라를위해 국회의원이 되려는 놈들보다 사리사욕에 눈멀어 한탕주의하려는
놈들이 대부분이니.. 웃긴얘기하나는 5월24일날 부처님오신날이었는데 이명박 전서울시장이 나오더라.. 풉..! 미안ㅋ
아니 서울을 하나님께 바친다고 한 사람이 부처님날 인터뷰에서는 거리행진도 참가하며(이건이해할수있다.)
부처님을 존경한다고 최고라고 떠들어대는꼴이란.. 예전에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한말씀이 생각나네요.
글을 읽고쓰고 배우게 되더라도 신문은 읽지말라고.. 그럼 글을배운것을 후회할지도 모른다고..우스갯소리를 하셧는데..
그때 선생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수있네요.. 죽어라고 국민이 퍼다주면, 썅것들 죽어라고 써대기바쁘고..
죽어라고 세금이니 뭐니 매년 올려처가면서 그래도 부족하다고 더 걷어가면서 체감적으로 나아지는건 없고..
아직젊고 도전할수잇는 기회가있는이들은 외면한다 하더라도, 내 제발 부탁이니노인들만이라도 빵빵하게 밀어주세요..
노인네들이 쭈그려서 길거리에서,약국앞에서,초라한 네온사인이 켜질때까지 콩팔고 보리팔고 고추팔고 하는거보면
눈시울이 붉어져요. 숨이 턱턱 막혀오고 억울하기까지 해요..그럴땐정말 내조국이 미워집니다. 아! ........그냥..
여기까지 읽어주신분.. 그냥 한사람이 답답해서 끄적끄적 쓴거예요.. 불쾌하셧다면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