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
2009-10-09 15: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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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글에 찬성한표.
군가산점에 대한 것도 좋지만, 어쩌면 이것도 군대갔다오고 공무원 준비하는 자들에게만 특혜하는 모순이 있음.
글쓴이 말처럼 2년동안 휴가도 나가긴 하지만 전역하고 사회나오면 솔직히 막막함. 사회적응차원에서 나라가 전역자들에게 사회적응 할수있도록 위로금을 준다던가, 취업에 도움을 줄수있는 기관을만들어야 함. 솔직히 말해서 대한민국 남자라서 의무니까 가는건 당연함. 그렇지만, 듣는사람에게 따라서 뉘앙스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제대하면 진짜 막막해짐. 제대하더라도 내인생에 목표를 잡고 희망을 가질수있게 적절한 제도가 필요함.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공익광고로 백날 떠들어 봤자안되는걸 어떻게 하라는건지. 세금감면 이라든지 취업할수있는 기술양성교육을 무료로 시킨다던지. 별 볍진같은 4대강, 영어교육 이딴 개솔은 그만하고. 알았어? 앙?
1199
2009-10-09 1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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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
2009-10-07 17:34:22
2
완전 허덜덜인데? 저눔아 이름이 뭐지? 간간히 사회사자 "코리아"라고 소개하는데 대단하구먼!
1193
2009-10-04 18:52:03
92
-_-? 왜 사람들이 가해자 편을 들지? 자전거 잊어먹은 사람 속은 생각 안해주는건가?
1192
2009-10-04 18:52:03
133
-_-? 왜 사람들이 가해자 편을 들지? 자전거 잊어먹은 사람 속은 생각 안해주는건가?
1190
2009-09-29 13:24:36
10
취업준비중이신분들 많은가요..? 전 충남권 천안아산 지역인데..취업 엄청 안되구 있어요.
그정도 투자도 못하냐곤 하지만 이력서 증명사진값, 이동비(면접비주는곳 2%) 면접도 부담되요.
자꾸 떨어지니까 자신감마저 잃게되고..점점 내 무능력함에 의기소침해지고 신경은 예민해지고.
취업뽀개기에서 어떤분이 글올리신거 보니까 3년동안 이력서 몇백통쓴사람도 있던데.
맨날 취업사이트 들어가면 맨 전에 내가 이력서 낸기업들. 몇십명을 뽑는건지 아니면 구할생각이
없는데 그냥 낚시로 그냥 올리는건지. 분명 몇백명의 지원자가 이력서를 냈을텐데..
몇일전에는 한 자동차관련 회사에 이력서를 넣으려고 홈페이지 접속했더니 당사지원서양식 다운로드
내려받은 횟수가 3500건.. 이걸넣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울면서 작성해 넣긴했지만..
아~~~모르겠습니다. 정신줄놓고 그냥 펑펑 울고싶어요.
1189
2009-09-28 19: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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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웰컴투동막골에서 신하균이 피난민들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건너고있는 서울을 잇는 다리를 폭파하라는 명령을 "야이개새끼들아 난못해~"하고 거부하고 동막골로 도망쳐왔죠. 안타까운 이 현실.. 더러운 그나물에 그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