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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 0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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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팔려서라기 보다는 제작사의 관심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외 것들로 스팀에서 유저 한글화를 한 게임 중 하나는 제작사에서 소스를 받아와 공식한글화로 채택한 경우도 있고,
다른 게임들은 기본 영어(제작사 국가 언어)에 창작마당으로 언어팩을 구현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개발사도 있습니다.
문명 같은 경우도 한국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가 추가된 것도 관심에 의해서라고 생각되네요.
PS에서 새로이 나오는 용과 같이라는 타이틀도 과연 우리나라에서 잘 팔렸을까요?
아니죠. 일본 게임 시장 내에서 한국 유저들의 활동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개발사에서도 관심이 갔을 겁니다.
아이돌 마스터, 용과 같이 등등.. 개발사들의 관심으로 인해 현지화가 진행되는 것이고,
그 것을 구입해 주는 것으로 개발사에게 감사를 표하면 한글화가 계속 이어질 것 입니다.
한글화가 많이 되고 있는 이런 시기에 복돌이를 더욱 더 몰아내야합니다.
모르죠. 언젠가 자신이 좋아하는 마이너 게임들도 한글화를 해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