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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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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쭉 쓰신글들 보니까 남편한테도 그렇고 시댁에도 쌓인게 많으신가봐요 토닥토닥
글쓰신분 힘드신일 많으신거같은데 몇몇개는 아 많이 예민해지셨구나 이런 느낌이 들어요 물론 그간 쌓여온 일들때문에 폭발하신거겠지만..
쳐죽일년 보고 자기 남편의 동생인데 자기 식구의 가족인데 이정도로 욕할정도면 많이 쌓였다는거겠죠?
이전에 남편글도 그렇고.. 물론 말로 해서 다 해결되는건 없겠지만 그래도 얘기해보셔야 할것같아요
글쓴분도 맘 추스릴려면 상담같은것도 받고 바깥바람도 쐬고 의무적으로 그렇게 해야할거같아요
그저 시누 같이 욕한줄 적어주는 사람을 원하실수도 있겠지만.. 안타까워서 길게 글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