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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0 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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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의대에 합격했을때
내 인생의 큰고비를 넘었다고, 샬랄라한 캠퍼스라이프를 꿈꿧다
본과를 마쳤을때 이제야 말로 인생의 황금기라고 기대했다
국시를 합격하고 의사면허를 땄을때 위풍당당한 모습이 되리라 예상했다
그리고 지금도 고생중입니다ㅋㅋㅋ
의학도의 길은 끝없는 인내와 노력의 행군이죠
첫발을 내딛으신걸 환영하며 수많은 난해한 학사일정을 꿋꿋이 버텨나가시길 기원합니다
힘들지만 하루하루가 다르게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것도 보람찬 일이 될수있을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