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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0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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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작성자님은 성형하기 전에도 지금도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갈구하지만 본인을 먼저 사랑하는게 최우선같아요. 말은 이렇게 해도 사실 저도 저를 모두 사랑하는게 어려워요. 한심하기도 하고 우울하고 쓸쓸하기도 하죠. 얘기가 딴길로 샜네요. 고등학교시절에 좋아하던 친구는 여학생이잖아요? 그런데 작성자님이 왜 게이라고 딱 정의를 내리셨는지 모르겠어요ㅎㅎ. 항상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자신의 일에 몰두하다 보면 모든 사람들이 작성자님을 멋있게 볼거에요.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