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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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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본인에 신념에 의한 행보이기에, 악의가 없기에 전력을 다하지도 않았을뿐더러
밑에 있던 부하의 대사중 하나가 "즐기시게 나둬"인걸 보면 싸움 자체를 즐기는 타입이기도 했을듯.
싸움 자체를 즐기기에 시작 하자마자 필살기 빵! 하고 끝내지 않았던거고,
그래서 관객들은 히어로들이 타노스와 대등하게 싸우는거 같아 보이고 이길 수 있나...? 하는 희망을 심을 수 있었던거 같음.
그리고 이 설정으로 인해 타노스가 히어로들과 대등하게 싸우는것이 설정 오류가 아니게 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