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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1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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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아시는것같은데요..
넥센은 팬을 스스로 내친격이지 레전드예우는 잘했습니다
이번 송지만코치의 은퇴식은 1년을 미뤄와서 진행된겁니다
물론 은퇴는 송지만코치 본인이 결정한 사항이었고 작년같은 경우에도 송 코치가 선수로 뛰게해줘서 감사하지만 이제 그만 떠날때가 된것같다고 의견을 전달했고 사실상 현역은퇴 후 2군 타격코치로 있어왔고 은퇴식일정은 친정팀 한화와 넥센의 홈 경기에서 하고싶다는 의견을 말했고 작년에 일정이 조율되지 않아 못하게 된겁니다
올해 한화, 넥센 마지막경기에서 하기로 결정은 됬지만 팬들에게 공식적인 통보는 미리 이뤄지지 않아 팬들이 제대로 참석을 못한거죠..
과거 이숭용코치, 강병식코치, 정수성코치 등등 은퇴식 웬만해선 다 열어줬고 당시에는 팬이 얼마 없어서 조용하게 지나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