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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2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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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1학년 담임이네요.
제가당한건 아니고, 엄마가 선생놈만났을때 성추행을 그리하더랍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건 몇년전 이었는데 충격이 컷습니다.
싸대기때리고 싶었는데, 저한테 해코지할까봐 뭐라 할수도 없었다고..ㅠㅜ
난 그것도 몰랐었네요...
촌지도 받아먹던 쓰레기주제에 우리엄마도 추행하다니...
사실 엄마한테 이얘기 듣기전까지만 해도 제 기억속에는 나름 괜찮았었는데... 촌지받았던것도 몰랐어요...
애들키우기 힘드셨을 그때의 부모님들생각하면...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