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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2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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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건데요, 임윤선 변호사는 어떤 면에서 우승후보로 점찍혔나요?
이번 회차를 봤을 때는, 팀장이었지만 개인 인터뷰에서도 팀장이었으니 데스매치에 가는건 불가피 할 것 같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상대 팀원들과 5:1로 대화를 했을 때도 겉으로는 강한 척 하면서 자길 지목 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놓고(조유영이 "명분이 있다"고 하는 부분)
가버낫이 팀을 배신했다는 걸 이두희에게 듣고 나서는 자신이 데스매치에 안 갈 방법을 찾았다 싶은 표정을 하고서는 쏜살같이 임요환, 은지원 등에게 가서 이은결을 찍게끔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 했습니다.
결국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았나요? 자기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으면서, 결국 빠져나갈 쥐구멍을 찾고 나가버린 느낌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