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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10: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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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님 저는 아들만 셋인데요 본문글을 어떻게 그렇게 이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핵심은 그게 아닌데...
엄마도 사람이고 라면도 먹을수있고 치킨이나 피자도 먹을수 있죠
그리고 애들 재우고 같이 영화한편씩 보면서 맥주도 한캔따서 나눠먹고 좋은시간도 보내고 합니다
자주 그러지는 못하지만 애들 아주 건강하고 잘 크고 있어요 또래들보다 키도 크고 활달하고 잘 놉니다
저희가 여유롭진 못해도 본문처럼 가풍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애들하고 레슬링하고 놀고 산채도 자주나갑니다
저는 많이 공갑되던데 모유수유 하는사람한테 술을 권장하는 분위기라니,, 아기한테 직접 술을 먹이는거나 다름없다는 말은
본문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