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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17: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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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많이 힘드시겠네요
시아버지도 보셨다는데 시댁에선 뭐래요?
여사친이라는 사람은 유부남인거 알면서도
살살 꼬시니 잘넘어오고 부인도 있는데
잘해주니깐 자기가 매력 있어 보이고
뭐 좀 대단한것 같고 재밋는가 봅니다
남편이라는 사람은.. 어휴...
부인이 아닌 어린애가 저러니 좋아 가지고
응 여사친이야~ 아니 여사친이야~ 이러면서
등x 같이 상황 파악 못하고
좆침판 가는대로 움직이니...
일단 훗날 어떻게 될지 모르니
착실히 증거들을 모아 두시는걸 추천해요
여사친이라는 사람과 한번더 만나서
다시 경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증거도 수집할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