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완전히 독립해서 내 힘으로 완벽하게 생활이 가능하시다면 부모님 뜻과 상관 없이 결정하셔도 좋겠지만 최소한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부모님 도움을 조금이라도 받는 상태라면 선지름 후설득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바이크는 중학교 때 부터 좋아했지만 입문을 30대 중반에 했어요. 그 마음 모르는건 아니지만 조금 기다리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감안하고 타는 겁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100% 조심한다고 사고가 안나는게 아니니까요. 다만 안전운전 방어운전으로 그 확률을 많이 낮출수 있는 정도겠지요. 나는 늙어 죽을때 까지 바이크 타다 사고는 안난다고 100% 자신하고 타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있다고 하면 그사람은 착각하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