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먼저 다가가 보시는건 어떨까요 ㅋ... 초창기에 300위 하셨으면 지금도 못하시는 편은 아닐텐데,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그렇듯 주는만큼 받고 그런거잖아요? 먼저 말걸어보시고, 같이 파티하자고 해보시면 지인들도 늘어나지 않을까요? 클랜이 아니더라도 겜하면서 재밌는사람, 맘맞는사람 찾아가는 거죠!
제가 지금은 골드 나부랭이지만 군대 가기전에는 2자리까지 찍고 대부분 3자리 초반대에서 놀던(자랑입니당 ㅎㅎㅎ)나름 랭커... 였는데 말이죠 사실 공식은 그리 많이 하지 않았어요. 빡팟만들어서 랭킹유지할정도만 돌리고 그랬거든요. 랭킹은 실력이 올라가면 따라서 올라가는게 랭킹이겠죠. 그리고 실력올리는 건 파티가 최고에요! 잘하시는분들이랑 파티해보고, 방송보고 하면서 배울거 찾아서 하나씩 익히다 보면 실력도 쭉쭉! 랭킹도 쭉쭉! 몇 시간을 하냐보다 얼마나 알차게 하냐가 중요한 부분이겠죠~
귤귬> 지금 슬럼프에 빠져있다는 생각이 더욱 슬럼프에 빠지게 할수가 있어요. 공식전을 당분간 접어두시고, 진격전이나 섬멸전, 평소안해본 캐릭터들로 일반전을 하시면서 순수하게 게임을 '즐겨'보세요. 지인분들과 톡겜하면서 수다떨면 또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요. 게임에 강박관념을 가지시면 안되욥!
사이퍼즈의 매력요? 저도 지금 1200일째 샆덕을... (왈칵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rpg게임을 정말 못합니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거든요! 그에 반해 사이퍼즈는 매 판마다 적이 달라지고, 팀이 달라지고 제가 하는 캐릭터가 달라지니 새로운 게임을 매번 하는 것 같다는 거죵! 즉 신선함이 무기가 아닐까요? (물론 캐릭터들의 덕후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