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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6 1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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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해 일하는
버스기사의 생일을 챙겨주는 모습.
정말 감동적이다.
그런데
세계 국가의 부패지수를 올리며
'우리나라는 안돼'
라고 생각하는 모습은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나라도 가능하다.
우리나라에는 부패와 착취의 역사만 있단 말인가
찬란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잊었는가
정치, 경제, 교육이 뜻하는데로 되지 않고
현실이 답답하더라도
여기서 끝은 아니지않은가
우리나라도 버스기사님들에게 생일축하 플래쉬몹을 해줄수 있는
사람들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