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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12: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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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제가 한 것들에 대해 가족들에게
어필하려고 애썼지만 항상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절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야를 바꾸려고
애도 썼지만 그건 역시 소용없는 짓 같네요.
정말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에게까지 인정 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훗날 나에게 이런 말 한마디 할 수 있다 생각해요.
내가 널 어떻게 키워왔는데 대학도 보내고....
그러면 제대로 말씀해드려야죠.
당신은 나에게 돈밖에 제공해주지 않았다.
위로와 격려 이런건 바라지도 않았지만
미친놈 보듯이 보지만 말아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