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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1 0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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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주 간단합니다. 만약 논개가 삼계탕을 먹었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아무 문제가 안되지요.
즉 이글이 한 30년전에 씌여져서 읽혀졌다면 왜장도 나올필요없고 웃고넘어갈 일인데 똑같은 글을두고 다른반응을 보이는 것은 여러분은 반려견을 머리에 두고 사건을 전개하기 때문입니다. 즉 보산텅과 논개 조합이 끔직하지요 왜냐하면 여러분의 가족을 논개가 먹었다고 제가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극도의 적개심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누차 반려견이 아니라 삼계탕수준의 고기였다고 말씀드렸지만 논개가 우리가족을 먹다니 말도 안돼.라는 프레임을 씌위서 판단하니 얼마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합니까? 제발 나의 판단의 근거가 어디서 오는 것인지 깊이생각하시고 이문제에 접근하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