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소유자는 시설물의 관리 책임이 있어서 유료냐 무료냐는 따지지 않는걸로 알고 있음. 특히나 저렇게 공공에 개방해 놓은 상태라면 저기서 발생한 사고는 시설물 소유자가 책임을 져야함. 유상이냐 무상이냐는 무관함.. 못들어가게 막아 놓은 시설에 일부러 들어가서 놀다가 사고가 났다면 책임이 없지만...
근데 솔직한 말로 찬/반으로 보류 보내는건 우리도 마찬가지긴 하죠 다만 우리는 남의 사이트 가서 분탕 치지는 않는다는거.. 각자 자기들 의견 얘기하고 맞는 사람들끼리 소통하는게 뭐가 나쁘겠어요 그러니 딴지분들은 딴지가서 노세요 여기 오지 말고.. 딴지분들이 비공 하는게 비민주적이라는 얘기는 아닌거 같아요 우리도 찢베들 반대 먹이잖아요 각자 놉시다 제발
참치캔이 동네 슈퍼에서 천원 할 때였을거에요... 우리 어머니는 밥만 싸두시고 그 위에 천원짜리 한 장 얹어 놓으셨죠 ㅎㅎㅎ 가는길에 슈퍼 들러서 참치 한 캔 사가라고... 애들이 참치 박사라고 얘기했지만... 사실 전 엄청 좋았음.. 그 때가 참치캔이 엄청 귀하던 시절이라... 참치캔 따서 교실 가운데 던져 놓으면 애들이 그거 먹으려고 우르르 몰려들었고... 난 그 때를 놓치지 않고 다른놈들 반찬을 털었죠... 어쩔땐 밥보다 반찬이 많았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