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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01: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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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으신 분들이 보시면 와 이자식들 배때지가 처 불러서 저딴소리가 잘도 나오는구나 하실 수도 있는데,
키가 지나치게 큰 사람들, 혹은 본인이 키가 커서 맘에 안 드시는 분들은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스트레스 입니다.
요 몇주전에 가슴크기로 고민게시판이 잠깐 떠들썩 했는데 그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죠...
저같은 경우도 키가 193인데 나름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봐도 170~180정도면 정말 괜찮은 키인데 제 키정도 되면 열중에 서넛은 약간 징그럽게 봅니다.
두서없이 막 지껄였는데 절대 키 작으신 분들 비하하거나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키가 무지 큰 사람도 나름 불편한 점이 있다는 것만 이해해 주셨으면 해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