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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1 16: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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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몰라도 1번은 진상이라고 보기 힘드네요.
슈퍼 들어가서 물건만 딱 사고 나오는건 아니자나요? 이걸 살까 저걸살까, 이건 무슨맛이지? 저건 무슨 맛이지? 하면서 비교해보고 뒤에 글 읽어보고 선택하는 것 처럼
카페에서도 똑같다고 생각되네요, coolbrain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아직 결정하시지 않으셧다면 뒤엣분 부터 주문 받아도될까요 하면서 말씀 하시면 손님 입장에서도 느긋하게 결정할 수 있고, 작성자님 입장에서도 신경쓰지 않아서 윈윈일거같은데요.
물론 작성자님 생각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왜 주문받는곳에 와서 줄을 서 있는거야?' 라고 생각하셔서 진상이라 말 하시는거 같은데 지금 작성하신 글에서는 그 손님은 '설명' 을 듣기 위해 줄을 서 있는것으로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