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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2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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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는 이야기 안했지만, 미사엘님 말씀하신 것 처럼 '나쁜사례'가 공유되는 겁니다.
정말 대표 입장에서 속이 뒤집어질 내용들 말이죠.
중요한게 뭔지 아시나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제대로 된 대표라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하는 근로자 입장에서 다시한번 살펴본다는 겁니다.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를요.
헌데, 대부분의 초짜 대표들이 어케 생각하는지 아세요? 아아~ 절대 그렇게 되어선 안되겠구나 아예 싹을 잘라야겠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디서 주워온 소리 아니냐구요? ㅋㅋ
저도 이 바닥 이제 20년이나 지났네요.
제품 출시 혼자 다 했는데 돌아오는건 권고사직이더이다. 몇 달을 밤새 만들었는데 말에요.
그놈의 돈이 뭔지 대표새끼들 지 배때지만 불리우는게 한둘인 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