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2
2020-07-11 11: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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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과 견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만,
국민으로서 제 3자로서 그 정도까지 궂이 애써가며 소설을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경찰 믿으십니까?
경찰들도 돈 받고 '수사'라는걸 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너무나 큰 슬픔을 껴앉고 있지만, 우리 일상은 스스로 지켜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분들이 잘 정리하시고 수사하시고 부검이나 검사도 하시는 분들이에요.
우리도 그쪽 방면에 전문지식을 쌓아왔다면 소설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벌써부터 살펴보고 있겠죠.
지금은 이런 소설 쓸 때가 아닙니다.
그저 그 분이 인간적으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살펴볼 수 있을 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