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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 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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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저건 태연 잘못이 아니라 사운드 엔지니어의 잘못입니다.
태연의 레벨(볼륨)이 낮으면 엔지니어가 올리면 되요 박효신 레벨은 좀 낮춰주면 됩니다.
그렇게 밸런스를 맞춰주면 이런 얘기가 나올수가 없어요. 전적으로 사운드 엔지니어 실수입니다.
결국 이승환씨 말이 맞는거죠.
태연이 계속 음이 안맞았다면 그리고 박효신이 태연 레벨에 맞춰서 자기 소리를 낮췄다고 한다면 그건 이미 모니터에서도 레벨이 안맞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아마 태연 채널이 바로 전 무대 가수 레벨에 맞춰져있었는데 엔지니어가 그걸 잊은것 같습니다.
자기 목소리가 모니터가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니 음이 맞을수가 없지요.
무대 위에서면 전적으로 엔지니어를 신뢰해야하는데 엔지니어가 이런 수준이라면 저같아도 자기 장비랑 시스템 들고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