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개인적으로 2012년부터 했던 제 경험에 빗대서 생각해봤을때 그렇지 않을것같아요. 대선 이후부터 조금씩 일1베가 더 설쳤구요, 나중에 국정원 개입 밝혀지고, 세월호 참사, 이런것들이 계속 되면서 분노가 쌓인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정권바뀌고 하나하나 고쳐진다면 조금씩 나아지는게 당연하지않을까요
여시 사람은 돌아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오유 웃대 다 하지만 두곳에서 다 오유 성향을 보이고 있어요. 존댓말쓰는거나 그런거에서요. 하지만 웃대 문화를 방해하거나 하진않습니다. 만약 여시 오유 다 하는사람이 오유에서 여시 문화 그대로 쓰면서 여시 성향으로 활동한다면 오유를 그만두는게 맞는거라 봅니다. 그 사람이 만약 오유성향으로 하는거라면 여시라기보단 오유인이기때문에 저 글에서 말하는 여시에 해당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