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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0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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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숨이 막힌다 나도 그 사람이 날 떠날때 붙잡을 수 없었던건 어느 순간부터 그사람은 내가 이유가 아니여도 화를 내고 난 싸우는게 싫고 토라지는게 싫어 이유는 중요치않고 미안하단게 당연시되고 맞추고 내가 이게 맞나 싶을때 그사람은 내게 넌 뭐가 그렇게 다 항상 미안하냐고 화를 내는 그에게 뭐라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던 내가 떠오르네엽...난 그때 왜 그 사람이 소중하고 잃기 싫었던건가 , 아무것도 남지않을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