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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016-05-06 10:40:49 16
남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찾아오신 시부모님... [새창]
2016/05/05 22:27:28
미혼분들은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상상도 못할 세계라고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ㅋㅋ 아니에요 현실입니다
저는 외출하고 돌아오니 찬장 양념병 배치가 다 다르게 되어있고 옷 서랍을 열어보니 신랑것 제것 속옷이 처음보는 방식으로 줄지어 개켜져있던 게 생각나네요... 소름이...
시어머니 시아버지 할것없이 현관 비밀번호 누르거나 신랑이 드린 키로 문열고 들어오시죠 싸우기싫어 이부분은 그냥 뒀어요 덕분에 속이 새까맣게ㅎㅎ 시댁과 2분? 거리라 사생활이라곤 없죠 이렇게 조그만것이 쌓이다보니 신랑에게 스트레스를 풀게 되더군요 서로의 배우자의 입장에서 조금씩 생각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참 말로는 쉬운 것 같아도 그렇지 않나봐요..
392 2016-05-05 06:22:08 7
쓰레기 밀가루라고 하는데요 [새창]
2016/05/03 23:34:07
신송식품... 저염간장...
라디오에서 엄마엄마짜요고추장이짜요짜게먹기너무싫어요~
하도 광고하길래 아기 간장으로 써왔는데 찝찝하네요ㅜㅜ
기사 찾아보니 신송식품은 그밀가루 납품받은적 없다는데
신송산업의 자회사인데 정말일지도 의심이가네요...
어묵 과자 맥주... 라면까지 들어갔다고 기사본문에 나와있는데
정말 믿고 먹을 것 하나없네요
점점 불신과 그에따른 뭔지모를 박탈감?만 늘어가는것 같아요..
391 2016-04-29 01:34:04 1
맥도날드 가짜이벤트.. [새창]
2016/04/28 04:26:35
맞아요 이건거같아요!ㅋㅋ
그때 사람들이 아 이제 맥도날드도 한국화(?) 되겠구나 했는데 이런식으로 막을 올릴줄이야...
앞으로 어찌될지 지켜봐야겠네요 흥미진진....
맥도날드ㅜ 좋아했는데ㅜㅜ
390 2016-04-28 22:16:38 149
렛미인 역대급 남편 [새창]
2016/04/28 21:26:04
아니다 두분이 모두 마음이 아름다우니
끼리끼리 잘 만났다! 라고 정정합니당ㅎㅎ
그래서인지 아들도 참 마음이예쁘고 훌륭한 가족이네요
389 2016-04-28 22:15:35 30
렛미인 역대급 남편 [새창]
2016/04/28 21:26:04
정말 멋지네요... 여자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ㅎㅎ
388 2016-04-27 20:59:56 4
충주 귀농 부부 사건, 무죄로 밝혀졌네요. [새창]
2016/04/27 01:01:51
끝내 밝혀지지않았다면 저 가정은 그야말로 파탄났을듯하네요
정신적인 고통도 어마어마했을것이구요...
사실이 밝혀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하지만 6년간의 고통은 누가 어떤형태로 보상할수있을까요...
387 2016-04-27 20:43:57 7
[새창]
기억나요 가해자가 전혀 반성하지않아 더 충격이였어요...
범행후 아무렇지않게 sns에 글을올리는둥...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CwaY&articleno=16412556

관련 글을 찾아보니 더욱 심하네요..
저런것도 인간이라 해야할지...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386 2016-04-26 09:18:49 0
[새창]
아, 알려주신 레시피의 디테일이 너무 섬세해서
감동받았어요 사랑합니다ㅜㅜ
385 2016-04-26 09:17:32 0
[새창]
감사합니다 이제 확인했네요! 복사하여 저장해두고
오늘 해보려구요!!
우리 딸래미도 잘먹어줬으면 좋겠네요ㅎㅎ
384 2016-04-26 09:10:47 9
전업주부가 어린이집 보내면 고아원 보내라네요. [새창]
2016/04/25 23:08:56
그리고 꼭 이런글에는 비공감이 많다는거...
한때 육아게 게시물의 무조건적인 반대테러에 기분이 상해
오유에 들어오지 않은적도 있었어요ㅎㅎ
그래서 이런글들은 의식적으로 보지않으려하고 피하는데
답답한 맘에 글을 써버렸네요...ㅜㅜ
383 2016-04-26 09:07:19 23
전업주부가 어린이집 보내면 고아원 보내라네요. [새창]
2016/04/25 23:08:56
너무 요새 뉴스나 기사나 보면
의도적으로 전업주부vs워킹맘 이라던가 전업주부vs그외모두
의 대결양상으로 만들어 전업주부를 심하게 비난하고 까내려
집에서 쉬면서 그쉬운 집안일에 밥만하는데 애도못보냐?
의 프레임을 씌워버리는것 같아요..
무능력한엄마 일안하는엄마..
이런 의식이 아이들에게도 전염될까봐 두렵네요
이미 집에있는 엄마를 부끄러워하는 아이들도 있다는 말은 오래전부터 퍼져있기도 하고요...
답답해서 주절주절... 써봤네요
전업주부 힘드니 대우해달라는거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전업주부들 하나도못봤어요
너무들 비난하고 떠들어대니 밟힌 지렁이마냥
우리도 힘들다는 말부터 시작해서 신랑서운한얘기나오고
스스로 정말 비교하기싫은 가정부월급으로 환산하면 얼마니...(가정부 비하하는것이 아닙니다 엄마나 아내가아니라 돈받고 일하는 가정부와 엄마이고 아내인 자신을 스스로 비교해야하는 현실이 슬프다는 뜻이에요..)
징징대는 것처럼 보이고 우스워보일뿐이죠...
쉬는시간 벌고자, 아이 보내놓고 커피나마시며 수다떨고자
어린이집이 필요한게 아니에요..
윗분들 말씀하셨듯이 내아이 집에서 매일보는 엄마만이아닌
조금더 큰 세상도있다는거.. 보여주고싶어서 일 뿐이에요
요새 만나는 아이 친구들보면 어린이집다니는 아이와
집에이시는 아이들 확실히 달라요(특히 사회성)
주변에 어린이집 보내는 전업주부들 보면 아이보내놓고
집안일이며 이것저것하다보면 금세 아이올시간 되더라구요
전업주부들이 종일반 보내는것도아니고
거의 아침에보내서 오전시간보내고 점심먹고 하원하거나
낮잠시간조금 가진 후에 하원하던데...

아직 만2세 애기 집에서 보면서 속에 둘째품고 있는데
신랑과 대화끝에 결론을 냈거든요
최대한 애들은 엄마가 키워보자는 쪽으로...
저는 일과 아이들중에 마음이 많이 갈팡질팡했지만
신랑이 먼저 내가 열심히 해볼테니 아이들을 부탁한다는말이
고맙기도하고 부담이기도했었어요..
그런데 요새 세태를보니 일하는 엄마가 되어야할까?
하는 처음의 고민으로 다시돌아가버렸네요
아이를가지고 전업이였던 공백기간 때문에
일할수있는 엄마로 바뀐다는게 정말 어려울걸 알지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꼭 이글뿐이아니라 비슷한 다른 글들을보면
씁쓸하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그렇네요..

그런의미에서 작성자님 치킨뜯으세요!
저도 어젯밤에 딸래미랑 둘이 치킨뜯었답니다ㅎㅎ(아빤회식..)
382 2016-04-25 19:22:41 6
[새창]
멋져요 오늘도 가사에 육아에 피곤에 찌들어있는 나를 되돌아보게 만드네요ㅜㅜ 에너지가 넘치시는것 같아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애기들먹는 안매운 깍두기레시피를 알고싶어요!ㅜㅜ 검색해봐도 마뜩찮은게 보이지않았는데 글을 읽으며 중간에 어머! 이건 꼭 여쭤봐야겠다 했네요ㅎㅎ
381 2016-04-25 05:28:00 151
혐]생후 7개월 딸 성폭행한 범인 양손 자른 아버지 [새창]
2016/04/25 03:49:35
허 7개월..... 죽여버리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평생 후회하고 생각하라고 팔을 잘랐나...
379 2016-04-15 00:28:12 0
나에게 주는 선물 [새창]
2016/04/14 16:44:27
어디인가요ㅜㅜ
아무리 이런저런 검색어로 검색해봐도 안나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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