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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7 14: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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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산에 비슷한 동네에서 잠시 머무른적 있는데요 거기도 무슨 관광지화 비슷하게되어서 주민들이 상당히 불편해하시더라구요 대포카메라들고와서 이곳저곳 찍어대고 그들은 사생활을 보장받아야 할 거주지인데 막 찍어대는거 보니 저도 좀 저건 아니다 싶은 일들이 많았어요... 솔직히 주민들은 돈벌이? 전혀아니에요 시끄럽기도하고 사생활침해부분도있고 말그대로 솔직히 감천동이나 제가 가본곳이나 달동네라는 어떻게보면 취약계층들이나 노인분들이 많이 사는곳이였는데 불편할수있겠다 싶더라구요
10인이상 단체라 명시되어있고 정말 유지비용정도인듯한데 이렇게 날을 세울일은 아니라보구요 위댓글중 돈벌이어쩌고는 좀 많이 과하다봅니다
글 내용이 급한애들도 있었다는둥 좀 같이 욕해달라는 어감인데 화장실문제도 저쪽말도 같이 들어봐야할것같구요
단체입장시 말그대로 입장료처럼 지도를 구입하는건데 입장료를 안내겠다하니 진입하여 화장실사용도 안된다고 충분히 할수있을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