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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2016-05-22 01:40:11 8
KAIST 졸업예정 학부생이 말씀드리는 학내 분위기 [새창]
2016/05/21 17:31:45
원래 이런 교육은 투자를 좀 과하게 해도 만명을 먹여살릴수 있는 한명이라도 키우는게 목적아닌가요? 뭐 물론 날로먹는 사람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애초에 카이스트에 들어간 모든 사람이 한국 과학기술을 이끌어 나갈 인재가 되길 기대하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저도 카이스트에서 등록금 면제받으면서 공부해서 의치대 가는 사람들 별로 좋게는 안봅니다만 그 사람들 비난할 이유도 없고 비난할 권리도 없다고 생각해요. 공부를 하다보니 이 길이 아니다 싶을수도 있는거고 공부가 적성에 안맞아서 대학까지만 다니고 공부 관둘생각으로 다니는 사람도 있는거고 어쨌든 정당하게 선택한건데 그걸 뭐라할수는 없다고봐요.
474 2016-05-22 01:08:42 2
KAIST 졸업예정 학부생이 말씀드리는 학내 분위기 [새창]
2016/05/21 17:31:45
흠 이런식으로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이공계가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도 있겠다는 내용은 공감합니다. 사실 지금껏 전문연제도 폐지가 계속 언급되었던것도 그런 맥락에서 등장했던것으로 생각되네요.

다만 이공계와 스포츠 분야에서 병역특례를 주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런식으로 해석해볼수 있지않을까요? 이공계와 스포츠 분야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로 인력의 해외유출이 쉽다는 점인것 같아요. 축구선수들도 실력이 좋으면 해외에서 활동하는게 K리그에서 뛰는것보다 돈도 더 받고 인정도 더 받잖아요? 이공계 학생들도 그렇죠. 자신의 능력이 좋다면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는게 훨씬더 좋으니까요. 이런점에서 아마도 병역특례라는 미끼를 주면서 붙잡아 두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문학 분야에서도 물론 뛰어난 인재들이 군입대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아쉬워할수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앞에서 언급했던 두 분야에 비해서 해외유학이 국내 대학원의 '대체제'로는 잘 생각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473 2016-05-20 12:49:45 63
현재 강남역 상황이랍니다.. [새창]
2016/05/20 11:50:41
2차 가해는 누가하고있는지 ....
472 2016-05-15 01:01:38 46
무한도전에서 군대특집하면 재밌을거같은데 [새창]
2016/05/14 05:50:03
뭐 직장인 경험있어서 무한상사 했나요 ㅋㅋ 그냥 하다보면 웃길듯 ㅋㅋㅋ
471 2016-05-14 21:42:16 0
[새창]
그럼 그게 실제로 무명이 갖고있던것들이 아니고 그렇게 보인건가요?
그것들을 무명이 왜 갖고있는지 궁금해서...
470 2016-05-14 21:18:20 0
[새창]
이 글에는 없는데 약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마지막에 무명이 종구의 손을 잡았을 때
무명이 입고 있는 옷이 종구가 갑자기 그 술집인가 어디선가 봤던 그 여자옷이랑 같다는걸 떠올리고
그때 그 여자 옆에 앉아있던 남자가 박춘배라는 걸 생각했던 그 장면은 무슨뜻인가요?
박춘배가 다른집에서 똑같이 살인을 하고 트럭에서 죽어있던 그 사람이고 좀비처럼 변해서 공격했다는건 알겠는데
그 여자 옷을 무명이 입고있었던 것과 무명이 효진이의 머리띠를 갖고있었다는(?) 그런걸 보여준게 무슨뜻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그걸 떠올리고나서 갑자기 돌아서서 가버리잖아요
469 2016-04-08 12:03:19 1
(후방주의) 섹시 아이언맨 [새창]
2016/04/08 06:49:03
으으으아아아ㅏㅇ아ㅏㅇ아ㅏ아아ㅏ아악
468 2016-04-07 23:57:48 0
[새창]
이렇게 만나는걸 얘기하는건 아니겠죠 ㅋㅋㅋ
그렇게치면 여자도 어디 카페가서 앉아있으면 끊임없이 보입니다 ㅋㅋㅋ
467 2016-04-07 23:55:50 0
[새창]
조금 냉정하게 얘기해보자면
그렇게 아무일없이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거에요 요새 한창 동아리나 이런거 하고 바쁠때니까 그렇게 일부러라도 다른 일에 신경쓰고 지내다보면 지나갑니다
물론 엄청 신경쓰이고 계속 생각나겠지만 진짜 잊고싶으면 억지로라도 눈을 돌리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466 2016-04-07 22:10:17 32
[새창]
잘거면 옷좀 편한거 입고 자든가 보는 내가 다 불편하네 ㅋㅋㅋㅋㅋ
465 2016-04-07 22:05:59 1
[새창]
아니 애초에 "오늘도 고생했어"에서 별로 더 대화를 하고싶다는 의지가 안보이는거같은데용 ㅋㅋㅋㅋ
464 2016-04-07 20:13:11 1
[새창]
구글링 해볼수도있지않나... ㅋㅋㅋ 페북 보는거랑 인스타 보는거랑 뭐가다른지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463 2016-03-21 17:53:46 1
[분석]김종인의 그림: 어쨌든, 판은 흔들렸다 (by 딴지일보 물뚝심송) [새창]
2016/03/21 17:01:59
다른 부분에 다 동의한다고 하더라도 더민주의 지지율 상승이 107석 이상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일단 선거 한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지지율 상승이 얼마나 있을지 잘 모르겠고,
새누리당과 1:1 구도가 아닌 상황에서 더민주의 지지율의 상승이 그만큼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이 상태에서 야권에 당이 3개 있는데 각개 전투 전략으로 선거를 시작하면 아무리 더민주의 고정지지층에 더해서 부동층 일부를 흡수한다고 한다고 해도 새누리가 얻어가는 표를 넘길수 있을까요?
우클릭을 해서 합리적 보수 자리를 차지한다는 계획은 뭐 납득할수도 있겠지만 왼쪽에 두고 온 사람들도 고스란히 더민주를 찍어줄거라는 예상을 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게 해서 잃는 의석수를 제하고라도 이길수 있다는 계산인걸까요
462 2016-03-17 15:58:23 70
인류 역사상 가장 '철학적인 천체사진' [새창]
2016/03/17 10:15:16
저 점이 어떻게 지구라는걸 알수 있나요?

댓글을 이렇게 쓰셨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461 2016-03-14 00:37:16 0
꿈에서 들은 노래를 찾고싶어요! [새창]
2016/03/12 09:48:30
우와 완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우오오옹 늦게 확인했는데 진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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