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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7 0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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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 어제처럼 굿나잇
안녕때 이쁘게 보다가 연게에서 어굿나를 봤거든요
김이나 작사가의 가사중에서도 은유 없이 마음을 꺼내는 가사,
누군가에게 말하는 듯한 독백 가사를 좋아해요. 꼭 일기 쓰는 것 처럼
아이유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그렇게 좋아했는데
어굿나 듣자마자 김이나 작사가겠다 싶었죠 나만 몰랐던 이야기가 떠올랐거든요
빵떡이가 "나를 안아 봐 봐 그럼 니 맘 바뀔지 몰라" 할때마다 마음무너져서 문열었다가
케이보고 동공지진 일으키고있는데 그 사이에 무민이가 출구를 부숴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