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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 2019-01-08 16:30:02 3
혐오 시대, 청년들은 무엇에 분노해야 하나 ? [새창]
2019/01/08 14:03:04
아직까지도 강제의무인 징병과 선택사항이자 부부간 사랑의 결실인 육아출산을 결부하시는 분도 있네요.
1482 2019-01-07 15:28:33 0
[새창]
징병제인데 갈수록 이게 맞다고 봅니다. 군인으로서의 역할 숙지, 이행 숙달만 잘 된다면 그 외 시간은 좀 더 자유롭고 사람답게 살아야죠.

교육, 사격 같은 훈련군기만 유지된다면 문제 없다고 봐요. 지금은 교도소 죄인들보다 못하잖아요.
1481 2018-12-24 17:33:02 0
20대 남자. 지지율 하락에 대한 그분의 생각. Jpg [새창]
2018/12/24 13:18:54
당연히 농담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부적절합니다. 오해하면 남자들은 노느라 바빠서 공부하느라 바쁜 여자들보다 불리하다고 착각하기 쉽다고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사실 유작가님 이번 인터뷰 전체 내용을 봐도, 이해해준다는 것보다는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했다고 생각합니다. 문통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지향하는데 20대 남성이 거기에 반발할 수 있다. 정도?
20대 남성의 불만은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지향하는건 좋은데 그게 과연 공정함을 유지하고 있는가?가 골자거든요. 거기에 대해선 언급이 없었어요. 말그대로 불만을 가질수도 있다가 끝이었지, 고민하고 그 목소리를 들어봐야 한다라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1480 2018-12-23 13:08:32 2
민주정권이 들어서면 사치스런 논란으로 지지율이 내려가는군요. [새창]
2018/12/23 11:10:17
//오유달나그네
본문의 마지막 내용과 연결지어 얘기하자면 제 댓글이 다소 핀트가 어긋나 보이겠지만, 애초에 상호비교할 대상이 안된다는겁니다 걔들은. 똥만 싸지르던 것들이랑 비교하는건 말할 필요조차 없는 일이죠. 워낙에 무능력해서 촛불시위와 함께 탄핵시킨 닭이랑 비교하는건 비교하는거 자체가 문제 아닙니까?
과장 좀 보태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쥐 닭보다는 나을겁니다. 당연히 나아야죠.
1479 2018-12-23 12:24:24 6
민주정권이 들어서면 사치스런 논란으로 지지율이 내려가는군요. [새창]
2018/12/23 11:10:17
쥐 닭이 사람수준입니까? 당연히 김대중 정권 노무현정권하고 비교해야죠. 친일파 잔당 쓰레기넘들이 권력잡았던 세월은 애초에 비교대상도 아니지요. 정책의 공과는 제대로 된 정권이라고 부를만한 상대하고 비교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위성까지 팔아먹으면서 나라 뼛속까지 챙겨먹었던 인간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었다고 쥐랑 비교하실려구요? 아니면 무당년한테 빠져서 프로포폴 쳐맞느라 정신없던 독재자의 딸년이랑 비교하실겁니까?
1478 2018-12-23 12:15:50 0
민주정권이 들어서면 사치스런 논란으로 지지율이 내려가는군요. [새창]
2018/12/23 11:10:17
노사 남북 유치원은 본문에 쓰셨기 때문에 해당 주제가 모두에게 무겁게 다가오는게 아니라는 뜻에서 언급한겁니다.
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읽어주세요.
1477 2018-12-23 11:20:58 13
민주정권이 들어서면 사치스런 논란으로 지지율이 내려가는군요. [새창]
2018/12/23 11:10:17
당신에겐 사치스럽고 논란같지도 않은 문제가 누군가에겐 크게 다가옵니다.
남북문제는 50년 넘게 휴전중이라 사실상 전쟁은 벌어질것 같지가 않고, 말이 한민족이지 이제 같은 언어를 구사한다는 점 외에는 하나로 돌아갈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노사문제 또한 당장 목구멍에 풀칠이 급해서 취업 그 자체가 중요한 사람도 있을거구요. 결혼 포기하고 혼자 살 사람들이 유치원3법에 관심이나 있을까요? 다같이 사는 올바른 사회, 부정부패가 없는 공정한 사회를 추구하기에 가능하다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들어줘야 합니다. 사안에 따라서 누군가에겐 듣고 싶지도 않은 일이 누군가에겐 생존이 걸린 문제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 중에 소외받는 계층이 생긴다면 당연히 떼를 쓰고 울고 화낼 수 밖에요.
사치스럽다고 일축해버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1476 2018-12-22 11:35:56 1
같잖은 꼰대가 술 한잔 먹고 넋두리 하고 갑니다. [새창]
2018/12/21 23:43:28
여순경 여소방관 의무적 할당, 증원반대는 해당 업무에 대한 수행능력 부족을 우려하는게 큽니다. 할 수 있으면 성별이 무슨 상관입니까?
교대합격비율 역시 남성 비율 할당해달라 늘려달라 하면 기계적 평등을 요구하는겁니다. 성적이 안되면 교대에 못가는거지 왜 남자한테 할당을 합니까. 성적이 비교가 안되게 만드는 불평등한 사항이 있으면 그걸 없애야지요
1475 2018-12-22 09:56:25 0
[새창]
아래 글에 너무 감정이 넘쳐서 1/3정도 읽다가 내리긴했는데.. 이 글에 대한 대답으로는 나누는 대화와 행동들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마음을 조금 보여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1474 2018-12-22 09:43:17 2
같잖은 꼰대가 술 한잔 먹고 넋두리 하고 갑니다. [새창]
2018/12/21 23:43:28
그만큼 젊은 층 특히 남성은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 해석해 주십시오. 지난 촛불때 당시 10대 20대 다같이 나와서 참여했습니다.
바랬던건 비상식의 상식화 , 불공정 불평등함을 바로 잡고 다같이 잘 살길 원했지요. 헌데 지금 젊은남성이 보기에 그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자유당 바미당 넘들때문에 좋은 법안들 통과 안되고 묻히는 것도 많이 있겠지만 사회 전반적으로는 조금씩 개선되고 나아지고 있겠지요. 그런데 20대 남성이 피부로 느끼거나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게 뭐가 있습니까?
매스컴에 노출이 되지 않는 뭔가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있다해도 페미쪽 문제가 너무 강하게 다가오니까 느끼지 못하겠지요
젊은 남성들 입장에서 페미는 기존의 적폐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역차별이라고 생각하는 정책, 유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된 성 관련 이슈를 볼때 '옳지 않은, 잘못된' 것이 버젓이 행해지고 있는데, 정경유착, 사법농단, 언론비리를 볼때의 느낌과 다른게 없다는겁니다.
젠더, 페미와 관련한 이슈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양성징병, 홍대누드모델 유출사건, 곰탕집 사건, 이수역 사건까지 일부 젠더와 상관없음에도 묶어서 젠더이슈로 만들어 내고 있고, 그때마다 커뮤니티에서도 당연히 대화가 오갑니다.근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조차 젊은남성들 목소리를 들어주거나 공감해주는 사람은 극히 일부분이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 다른걸 봐라라는 얘기가 압도적입니다...지난 대선때부터 페미, 여성우대를 위한 역차별에 대해서 우려했던 젊은 남성들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경제민주화가 먼저다, 적폐청산이 먼저다 라는 말 아래 무늬만 지지자, 첨부터 지지자도 아닌사람, 일베, 알바, 작전세력으로 매도하고 무시했지 않습니까.
대선당시 캐치프레이즈에 대해서 배신감을 느끼게 하지 말아달란겁니다. 경제문제 해결, 부동산 문제 해결, 외교 해결, 적폐청산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거 잘 알고 있는 세대입니다. 풀어가는 과정에서 이러면 기존 적폐랑 다를게 뭐냐 라는 느낌을 받는건 분명히 문제 아닙니까? 왜그렇게들 그 목소리를 무시하고 매도하고 들어줄 생각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비문도 많고 두서가 없습니다만 하고싶은 말은 전달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473 2018-12-21 12:18:47 2
진선미씨는 장관입니다. [새창]
2018/12/21 09:18:18
남들이 뭔 얘기를 하던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라고 치부해버리고 논란유발한다고 할거면 뭐하러 물어봅니까?? 대화하려는 사람 속터지게 하려고 물어보는거요??
1472 2018-12-21 12:08:05 1
무차별 저격도 아니고 실증제시하면서 페미나치들 이슈에 작세있다하는데요 [새창]
2018/12/21 10:15:22
그래서 작세든 알바든 타령하려면 명확하거나 하다못해 어느누가봐도 의심스럽다고 판단될만한 증거와 함께 얘기해야죠. 그냥 의견이 다르고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해서 작세나 뭐니 하면 결국 그 작세가 원하는대로 분열되는거 아니겠습니까.
1471 2018-12-21 09:55:26 5
편의점사장 당신 같은 사람이 사라져야 시게가 돌아옵니다 [새창]
2018/12/21 03:51:57
본인의 추측을 기반한 박제와 몰이는 킹리적추론에 의한 결과고 남들의 의견은 근거없는 뇌피셜에 의한 분탕질이에요?
1470 2018-12-20 16:12:42 2
20대 남성이 ‘그분들’에게 동의할 수 없는 이유 [새창]
2018/12/20 13:53:05
이 기사만 봐도 문통은 지금 본문내용과 꽤 많이 닮아 있어요. 알고도 무시하거나 버린게 아니라 공감하지 못하고 모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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